처음 만난 하얀 세상 올해 한 살을 넘긴 저희집 막둥이 고양이 요다. 어제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밖을 신기하게 쳐다보길래, 문을 열고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난생처음 느껴보는 눈의 감촉이 신기했는지, 밟아보기도하고 먹오보기도하고, 냄새도 맡아보고. 정말 신기한 모양입니다.
닝기리독도
2009-12-28 21:57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