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less
부익부 빈익빈...
어느곳에나 존재하는 사회악...
있는자들이 만든 법이 선이 되고
그 법을 어기면 악이 되는 그런 세상은....
어느 곳에나 존재한다.
더러운 하수구 쥐새끼마냥 거리를 배회하며 쓰레기를 뒤지는 이들을 사회는 Homeless라 분류한다.
하지만 Homeless는 Homeless가 아니다.
이 곳도 저 곳도 그들의 휴식처이며 잠자리이다.
그들도 신문을 읽으며 경제를 생각한다.
단지 사회에 자리를 강탈당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