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을 담은 깃털 눈과 함께 밖은 너무나 춥습니다. 숲속 어딘가에 있을 새들이 겨울을 보낼 수 있는건 깃털이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이죠. 살며시 만져 보니 정말 포근하네요.
꽃종이
2009-12-18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