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의 굴뚝... 고생 고생해서 해돋이 보러 강릉엘 다녀왔습니다. 결국 새해 해돋이는 보지 못했지만 어릴 적 엄마가 저녁 밥 짓느라 피어 오르던 굴뚝 연기를 다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직도 굴뚝 연기를 볼 수 있네요.. 밥 짓는 연기는 아닐지 몰라도 웬지 따뜻해 집니다. ^^;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얀웬리
2004-01-02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