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태어나기 前... 힘들고 힘든 상황이 지나면서 자연분만의 희망을 접고 수술실로 들어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이 아빠는 초연한 마음으로 돌아 갔 단다. 그동안 아빠가 양심에 꺼리는 일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한 일 들이 떠오르며 반성 하는 시간을 갖게 되고... 간절히 바라는 것은 손가락 열개 발가락 열개 몸 이상 없이 태어나길 이 아빠는 태어나서 그렇게 진실되게 기도 한적이 없었 단다. 그렇게 힘들게 태어난 너 이엇길래 이 아빠는 세상에서 너를 제일 소중하게 생각 한다. 바르고 건강하게 이쁜 모습으로 자라주길 바란다.
sole
2004-01-01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