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초 먹고 살기 힘들던 시절, 농한기에 다만 얼마라도 벌어보려고 시작하셨다는 인동초바구니 만들기. 추운 겨울, 얼음물같은 물 속도 마다 않으시고 바구니 만들 재료를 손질하시느라 고군분투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인동초를 닮았다.
내일바라기
2009-12-13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