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다시 내가 나를.... 내가 나의 분신을 만들었습니다. 저역시 제 아버지의 분신이였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녀석이 또 자기의 분신을 만들겠죠.. 끝까지 용기와 인내로 순산해준 아내에게 감사하며 제 첫 아이 못보신 아버지도 하늘에서 많이 기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문득이
2004-01-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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