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그리고 사랑한다 10년간 우리가족과 함께 해온 조이 지난 여름 암수술이후 항상 염두해두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암이 체내에 재발할줄은 미처 생각치 못했다 가뿐숨을 몰아쉬는 조이에게 해줄수 있는게 없었다 미안하다 그리고 사랑한다 마지막까지 이쁜짓만 하던 조이... 보고 싶을꺼야 이제 좋은곳에서 편히 쉬렴
Johan Kim
2009-12-04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