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바다... 지금은 ...그저 신기한 큰 수영장일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바다를 보며 느끼는 저마다의 감정은... 처음 봤을때의 나의 심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였을때...또는 어른이었을때... 슬픔으로.또는 기쁨으로.. 신기함으로..놀라움으로..그 어떤것으로..말입니다. 사람이 커가면서...바다를 찾을때는..바다라는 거대한 것을..처음 만났던 그때의그 기억으로 느낀다고 합니다. 저의 바다는 치유..였나봅니다.. 바다에 가면.. 모든것이 편해지고 자유로워지는것을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