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는길 일에쫓기고 시간에쫓기고 사람에쫓기다가 그렇게 다들바쁜일상을마치고하나둘집으로돌아갑니다. 때문에 별을보고달을보고 하루에잠시짬을내서하늘바라보는게 어느새작은사치가되어버렸습니다. 일년에일주일쯤그런일상을바꿔살아보는건어떨까싶네요 아님일년에이백일정도를바꿔살아보는건어떨까요 스스로즐거운기분이라는최면을걸어야겠네요 조금경쾌한음악이라도들으면서말이죠
arthesia
2004-01-01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