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기도 해요 지난 크리스마스가 만 8개월이었습니다. 이제 쇼파를 잡고 혼자 일어서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쇼파를 잡고 겨우 일어서는 녀석이 한손으로만 집고 몸을 돌리는 거에요. 짐 사진도 찍자 마자 뒤로 꽈~~당한 사진입니다. 넘어져도 아프지 말라고 이불을 깔고 쿠션을 받치고........ 그래도 결국은 울었습니다.넘어지고 한참후에........ 아파서 운건지, 서있다가 넘어져서 운건지........
소미아빠 = 혜경낭군 = 봉림아빠
2003-12-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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