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안성에 내려가 할아버지를 뵈고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가 집앞에 있는 거미줄을 봤다. 언제나 징그러워했던 거미가 왠지모르게 멋있어보였던 순간이다.
John Sexton
2009-11-16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