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유 이 사람은 우리가 전철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숙자이다.. 지난 8월 무덥기만 했던 여름 .... 그는 두터운 옷을 겹겹이 입고 내 앞에 나타났다 이 사진 속의 노숙자 아저씨는 비록 어렵게 하루하루 끼니를 때워가며 살아가는 사람이지만 누구보다도 자유로워 보이는 그런 눈을 가진 사람이였다..
orangesky
2003-12-31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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