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속에서 녹슬고 닫혀버린 언어들 언어는 사고를 지배하지만 육체는 욕망을 지배한다. 무엇이 본질에 가까운지는 스스로 판단할 문제이리라. 이제 육체는 스스로의 지배력을 확대한다. 낡은 언어는 두뇌를 녹슬게한다. 그것보다는 맑은 햇살과 신선한 공기가 필요한게 아닌지... 이미지와 실체 그리고 언어가 소용돌이치는 세상 우리의 감각은 희미한 그림자를 더듬거리며 꿈꾸는게 아닐까......
Mirror Train
2009-11-0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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