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초상 수원남문의 재래시장 한 구석에서.......... 콩이며 팥이며, 작은 자루에 담긴 잡곡을 팔고 계시던 할머니. '사진 찍어드릴께요' 하는 말에 무척이나 수줍어 하시던.............
바다나그네
2003-12-31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