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별 그리고 나 오랫만에 시골에 왔습니다. 칠흑같은 어둠속에 달과 별만이 유일한 발광채입니다. 전등과 TV를 끄고 노트북만 켜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주무시다가 '그게 뭐냐'라고 물으시는군요^^ 이런 오지에서 전화 모뎀접속으로나마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