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생일~ 울 마눌님 생일이다 그동안 고생한것 같아서 자갸 용돈줄테니까 지르고 싶은거 질러~ 그랬더니 알아서 적당히 지르는 울 마눌님 암튼 지금까지 중후니 잘 키워줘서 고맙고 또하나 못난 남푠 잘 서포트 해줘서 고맙고 암튼 많이 많이 고맙다 여자들은 결혼하게되면 여자이기전에 엄마 아줌마 이렇게 변해가는데 그래도 난 울마누라를 예쁜 각시로 잊지 않고 사랑하리~
중훈아빠의 happy_home :)
2009-11-0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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