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 것에 대한 고찰 넓은 숲속에 아무도 눈여겨 봐주지 않는.. 죽어가는 작고 하찮은 생명하나가 있습니다.. 고독하게 혼자 말라가는 늦가을 어느날.. 노을빛 숲속에서 단 하나만 아름답게 빛나는.. 이세상에 아주 특별한 존재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 누군가가 관심있게 알아준다면 말이죠.. (2009년 어느 늦가을 빛이 좋았던 오후 양재 시민의숲에서..)
핌프맨
2009-11-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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