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처럼 일었다 거품처럼 사라지는 존재들 다만 시간의 틈새를 두고 서서히 일어날 뿐... 물질이 그 근원의 형체를 온전히 보여준다면 눈과 귀는 멀고 마음은 혼돈 속을 걸어가리라. 그렇더라도 언젠가는......
Mirror Train
2009-11-0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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