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외로움 포스코 건너 편엔 강변 둑길이 있다. 사진기를 들고 걸어다니다 보면 사진으로 담고 싶어지다가도 갑자기 담기 싫어진다. 강바람을 맞으면 걸으면서 외로움과 불빛의 따뜻함을 느낀다.
SEPHY
2009-10-30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