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분신... 커가면서 점점 나의 모습을 닮아가는 아들을 볼때마다 나보다 좀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그런 마음을 아는지..이 녀석은 오늘도 내 분신처럼 품에 꼭 안겨있습니다. D100 + Tokina 28-70 Pro2 BGM : 이병우 - 우리
수노
2003-12-30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