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볼순 없어도..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백년을 같은곳을 바라보면서 살았습니다. 같은 얼굴을 가졌음에도 마주볼 수는 없었습니다. 흘러왔던 세월만큼의 시간이 흐른뒤에는 어쩌면....... <불국사 入門>
::Pocahontas::
2003-12-30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