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가을 그동안 얼마나 많은 가을과 계절들을 힘겹게 넘어왔던가. 이제 또 하나의 가을, 그 팍팍한 고갯길을 넘어 겨울로 간다. 잠시 쉼표 하나 찍었다가 다시 찬란하게 꽃 피울 봄을 기다리러... -고창 모양성제에서
내일바라기
2009-10-27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