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 하염없이 침잠되는 빈 가슴은 오직 엷은 박동만 지닌채 사랑따라 육신을 밑바닥으로 가라앉히고 벗어나려 버둥댈수록 서서히 내가 나 아님을 느끼게 한다...
J a D e
2003-12-30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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