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귀가 안개 자욱한 새벽녘 좌대에서 밤을 하얗게 새운 강태공들이 작은 보트를 타고 뭍으로 돌아오는 소경입니다. 힘들었을텐데 그 모습은 새벽안개가 다 뭍어 줍니다. - 고삼저수지 -
순돌짱
2009-10-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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