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의 가을. 일그러진 날개로 얼마 날지 못하고 게속 그 위에서 빙빙 돌기만 하는, 어찌 보면 내 살아 가는 삶도 가끔은 저 녀석과 같지 않을런지..
여니샤
2009-10-15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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