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그대, 그리고 나/한순희 아무 말없이 그저,바라만 보아도 서로의 눈빛만으로 무얼 생각하는지 훤히 알 수 있는 사이 한동안 소식 없어 너무 궁금하지만 그리움 쌓이는 것도 행복이라 여기며 참을성있게 기다리는 우리 라고 부르는 사이 그대, 그리고 나
yeni
2003-12-30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