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돌아볼 여유따윈 없다 자식놈 밥한끼라도 더 챙겨주려면.. 바다에서 딴 굴들 얼른 내다 팔아야 한다. 그래서 깊은 주름과 피곤을 얻으셨겠지만.. 그것이 당신들을 자랑스러워 하는 이유입니다. 당신들은 제 부모님입니다. =========================== 크리스 마스에도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부모님이 떠올라 좀 억지스런 문구를 붙여봤습니다.
타나토스
2003-12-30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