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꿈 바람을 친구삼아, 가고자 하는 곳이 없어도 그냥 가고 싶다. 느리게 가면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고 멈추면 친구와 속닥속닥 이야기도 좋다. 흘러 흘러 가는듯 멈춘듯, 있는듯 없는듯 나는 구름이 꿈이다. - 한장의 사진을 양쪽에 붙인겁니다. -
banjan
2009-10-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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