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보다 돌아보면 목전의 그 무엇들에 집착했었다. 눈 앞의 그 모순들, 그 고민들, 그 행복들, 그 쾌락들, 그 고통들... 어느새 내 나이 28, 이제 멀리 보다. 내 나이 28, 이제 새 여행을 가다.
포도주스
2003-12-30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