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남의 텃밭 한 켠을 빌어 정성껏 키운 옥수수 체면이나 부끄러움 따위 아랑곳없이 매운 연기에 눈물 찔끔 흘리며 나를 키우고 당신을 키운 어여쁜, 우리들의 엄마...
밝은 방
2009-10-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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