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다른 세상을 사는 너에게... 언제부터인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머리속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한사람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저 하늘의 달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어 늘 바라보기만 해야합니다. 저 넓은 공간을 어떻게 메꿔나가야 할까요....
진훈
2003-12-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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