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年12月29日 노을 노을입니다. (리사이즈외 무보정) 올 한해도 이렇게 흘러가는군요, 잠깐동안 붉은물을 흩뿌리는 저 노을처럼 말입니다. 아침엔 하루가 길것같았는데 노을지 질때는 왜그리 짧은지... 아쉽습니다, 후회스럽고, 내년에는 모든것을 보다 잘하고 싶습니다.
orpheuz
2003-12-29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