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야옹이인가?
이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울회사 사장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사장님은 레이소다에 올리기를 극구 말리셨습니다.
그런나 전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좋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어린 시절 생각납니다.
제가 살던 골목길에 주욱 늘어선 가옥들, 그리고 그 속에서 뛰어놀던 때가 생각납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할진 모르지만...
아무리 봐도 어린 시절의 향수가 베어있는 사진이 아닌데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저 야옹이의 주인의 추억을 같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