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아부바 22개월된 아들 넘이 아바아부바하며 달려든다. 나름 경험에 의해 이 말이 아빠 엎어줘라는 뜻임을 알고 기꺼이 내 등을 아들에게 내준다. 아직 말은 확실히 못하지만 말은 다 알아듣는 것에 참으로 대견하다.
juneau
2009-09-15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