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모습을 해서 그런지, 때론 도무지 네가 주는 메시지를 알수가 없다. 네가 주는 감정을 읽을 수가 없다. 그 무지에 대한 두려움 덕에 넌 따스할지 몰라도 차갑게 느껴진다.
낭만뚜껑 / T1
2009-09-15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