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속으로 잠자리 붉디 붉은 색으로 물들다. 밤의 이슬을 덮고 아직은 이른 아침 잠을 자고 있다. 그 잠은 그리도 붉디 붉은 것이었다.
Rhakdi
2009-09-14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