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빨간불. 위험하다. 마음속에 도로에는 험한 차들이 지나고 있는데 난 무시하고 무작정 걷는다. 어제는 누군가 운전하던 차에 치였다. 너무나 치인 자국이 아파서, 남은 게 없다. 난 이제 어린아이가 아니니까 더이상 어리광도 부릴 수 없다. 감정을 표현할 수분도 더이상 남아있지 않다.
Arkind;
2009-09-0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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