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나요? 내 첫사랑들> 04 _ 카트만두의 봄 이곳에선 종종 사람과 개가 구분이 안 된다. 표정이나 습성이 서로를 퍽이나 닮아버렸다. 나른한 봄날의 춘곤과 실업. 할 일 없는 생명들.
밝은 방
2009-09-01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