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창 불을 끈다. 어둠이 사방을 덮는다. 때없이 툭. 툭. 내 마음을 건드리는 어둠속의 울림이라니..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의지할 것들을 하나씩 잃어갈수록 습관처럼 어둠에 기대고 싶은 누추한 마음.
crezign
2009-08-29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