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자이저. 무더운 토요일. 딸에게 무엇하고 싶니? 라고 물어보니.... 가까운 공원에 놀러가자고 한다. 얼마나 아빠가 놀러다니지 않았으면......... 짠해보여서 서울랜드에 갔다. 너무 너무 더운 날씨. 힘들다... 그러나 딸은 에너자이저.....지치지를 않는다. 진작좀 대리구 올껄.
urstory
2009-08-25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