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소록도. 아주 좋았던 기억과 아주 싫었던 기억만이 남은 곳. 어중간한 추억따위는 남을 수 없었던 곳. 당분간은 잊지 않겠지만. 다시 찾아갈 날은 언제일지.
청개구리선인장외계인
2009-08-20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