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왔소? 열화당을 묻는 내게 절라도 토박이가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말로 길게길게 설명해주신다..... 낯선 이에게 시원한 물 한잔을 권하고 뭐볼게 있다고~....겸양하시면서도 집 안뜰의 살가운 이야기까지 들려주시는 절라도 인심
늘낙지
2009-08-19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