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fantasy movie
크리스마스도 이미 지났지만,
연말이라고 아파트 단지에 걸어둔 형형색색의 전구를 치우기 전에
한 번은 찍어둬야겠다싶어 새벽에 나가서 찍은 사진 중 하납니다.
생각보다 더 밝게 나오긴 했지만 괜찮은 느낌이라서 올려봅니다.
꼭 판타지 세계의 숲 속에 요정들이 바람쐬러 나온 것 같지 않습니까? ㅋㅋㅋ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주세요. __)
장갑없이는 사진 찍기도 어렵군요. 손 시려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리사이징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