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겨울, 시간을 미는 일만 남았다.. .. 자신 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시간들. 이제 그만, 손을 놓고 싶다.. 이제 그만, 나를 쉬게 하고 싶다... .... 난, 그저 지쳐버린 기억일 뿐. 누아.
noir
2003-12-27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