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마음은 편히 숨쉴 곳을 찾으려하나 지나온 길이 어딘지 조차 불분명하다. 희미한 추억들만 어렴풋이 떠오르니 존재의 기억조차 희미해진다. 쉼없이 꿈들이 날아가건만 돌아보면 언제나 제자리... 미소를 지으며 걸어가건만 어쩔 수 없는 아쉬움 어둠속에서만 빛나는 별들의 운명이여... 잠이 깨면 사라져 버릴 슬픈 영혼의 오딧세이여...
Mirror Train
2009-08-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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