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
확률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짝을 찾지 못하고 외로움과 벗하며 지내는 이들이 주변에 더러 있다.
그들이 외적,내적의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확률의 문제도 크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조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자들보다 나빠지게 되고 그에 따라 확률도 더 떨어진다.
짝을 찾는데 있어 나이와 확률은 제곱으로 반비례하는것 같다.
아무튼 짝을 찾고자 한다면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을때 찾는것이 현명할 것이다.
아니면 확률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든지 아니면 떨어져가는 확률을 무시하고 혼자 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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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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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Snapper 들은 무리지음(Schooling)으로서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확률적으로 떨어졌을때보다 뭉쳤을때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진다.
바닥의 성게(Urchin)들은 한장소에 모여 일정한 시간이되면 방정(정액을 방출)과 방란하여 수정한다.
바닷속생물들중 상당수는 바닷물속에 정액과 난자를 방출하여 수정한다.
수정의 확률을 높이기위해 일정한 장소, 시간에 집단으로 모인다.
사족) 인간들이 군락을 이루어 모여사는 그 이유중 하나는 번식을 위한 확률을 높이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