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플라워... 피마저 말라 버린 죽음도 향기는 거두지 못했구나 손닿으면 부드럽게 느껴지던 너의 살갗이 이젠 부서질까 숨마져을 고르며 이렇게 기록해본다.
도슨(Dawson)
2003-12-26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