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 아직 젊기에 희망도 또 그만큼 좌절도 쉽게 스치고 간다. 아직은 이십대라는 살가운 내나이는 좌절보단 희망을 더 보여준다 하지만 곧 무덤덤해질 서른즈음을 얼마 앞에두고 불안한건 어쩔수 없는 일인가보다. 하지만 어찌하랴.. 그게 사는거고 피할 수 없는 것 이기에 차오름의 미학을 즐길수 밖에..
위시후니
2009-07-2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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