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리(別 離) 만남은 언제나 오후의 따스함이 베어 있지만 헤여짐은 언제나 새벽의 쌀쌀함이 가슴에 파고들어 우리를 항상 당황스럽게 한다. 그래서 別離는 그 모습이 애잔하여 항상 뒤에서만 바라볼뿐....
*** 해 돛[solar sail]
2009-07-22 00:11